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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따따블' 기록했던 에임드바이오, 상장 둘째날도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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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문 바이오 기업 에임드바이오(0009K0)가 코스닥 상장 둘째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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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에임드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5만 720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상장 첫날인 전날(4일)에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었다.

    2018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스핀오프 형태로 설립된 에임드바이오는 국내 의료계에서 높은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남도현 신경외과 교수(현 의장 및 CTO)가 창업한 기업이다.

    에임드바이오는 환자유래세포(PDC)와 환자유래 이종이식모델(PDX)·환자 데이터·병원 기반 연구 역량을 결합한 통합 ADC 개발 플랫폼 ‘P-ADC’를 통해 미충족 의료 수요 기반의 타깃 발굴과 항체 기반 ADC 에셋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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