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건설 로고 |
건설 소형주, 주택 공급 관련주가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상지건설 주가는 29.98% 상승한 1만 2790원에, 신원종합개발은 29.84% 상승한 3590원에 거래 중이다.
까뮤이앤씨 23.77%, 동신건설 23.44%, 일성건설 22.15%, KD 6.26%, 대우건설 2.54% 각각 오르고 있다.
정부가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난 2일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취임식에서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침체한 건설산업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상지건설은 '상지리츠빌'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2025년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 수주 등 신규공사를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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