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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14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관계 기관 인력 180명과 장비를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무허가 건축물 1개 동을 안전사고 없이 철거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집결지 내 82개 위반건축물 중 78개 동의 정비가 마무리됐습니다.
그동안 행정대집행 30개 동, 건축주 자진 시정 37개 동, 매입·철거 11개 동이 완료됐으며, 소유자 불명으로 보류됐던 8개 동도 정비를 끝냈습니다.
파주시는 지속적인 행정조치로 집결지 폐쇄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공간 전환 계획과 함께 정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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