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관광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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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25일 진행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전 행정조직의 인증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위험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후에도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유지된다.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면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인사위원회를 통한 직원 실사 시 지자체 결격사유 조회 예산·채용·임직원 친족관계 등 홈페이지 공개 계약업무 추진 시 '갑·을' 표기 삭제 등 실질적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사후심사 인증은 전 직원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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