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자제·안전 운전 '양육자 안심 자석 스티커' 2종 배포
안심 스티커는 '소음 자제' 스티커와 '유아 동승 차량' 스티커로 구성됐다. 자석으로 되어있어 현관문이나 차량 등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천시의 아이 출생 가정은 행정복지센터와 이천마리나조리원·이천양정분조리원 등 관내 조리원 두 곳에서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이번 부모 안심 자석 스티커 제작을 통해 더 많은 가족이 육아 친화적인 환경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스티커가 시민이 서로에게 보내는 배려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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