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이쓴 SNS |
4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35만 원짜리 호텔 케이크 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케이크는 빵과 마카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처럼 천천히 회전하는 정교한 회전목마 모형이 올려져 있었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는 회전목마의 말들이 사라진 채 망가진 케이크가 등장했고, 그 앞에서 아들 준범이 서럽게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이쓴은 "뻥 안 치고 5분도 감상 못 함"이라고 상황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준범이 케이크 루돌프 다 없어져서 우는 건가요", "우는 것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연준범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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