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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해인 "노출 콘텐츠로 건물주 됐다는 건 억울"… 40억 자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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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 출연한 그는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2층 집과 40억원대 건물을 매입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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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피아노 유튜브 수익 오해 해명… “부동산 투자로 건물 매입”(출처=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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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은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부동산 투자를 해왔고, 갖고 있던 부동산이 생각보다 크게 올라 건물을 살 수 있게 됐다"며 "높은 가격에도 매매가 이뤄져 다음 단계로 빨리 나아가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유튜브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40억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자, 일부에서는 해당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얻은 결과라는 시선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이해인은 "오해들이 많다.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건물주 됐다는 기사는 안 썼으면 좋겠다. 너무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유튜브에서는 피아노 저작권 문제로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고, 날 살린 건 결국 부동산"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인은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섯 손가락', '지성이면 감천',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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