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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한국표준금거래소 12월 5일 기준 24K 금시세는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내가 살 때 기준 3.75g당 871,000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일 대비 2,000원(0.23%) 상승한 수치다. 금 매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은 87만 원대의 시세를 확인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739,000원으로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금 가격은 강보합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으나, 14K 금은 내가 팔 때 기준 421,20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귀금속 투자자들은 다양한 금 종류의 시세를 비교하며 투자 결정을 내렸다.

한편, 백금은 하락세를 보였다. 내가 살 때 기준 334,000원으로 5,000원(-1.47%) 하락했으며, 내가 팔 때 가격은 264,000원으로 5,000원(-1.86%) 하락했다. 순은 역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내가 살 때 기준 12,660원으로 280원(-2.16%)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8,960원으로 200원(-2.18%) 하락했다.

최근 국제 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면서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 가격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금 가격이 국제 정세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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