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5일 오후 12시 5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종가 50,600원 대비 상승하여 현재 5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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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76% 오른 수준이며, 현재까지 50,200원과 52,100원 사이에서 주가가 변동하며 1,900원의 변동폭을 보였다. 시가는 50,600원으로 형성되었다.

현재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률 2.76%는 동일 업종 등락률인 +2.52%를 상회하는 흐름이다. 또한 한국전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4.05배로, 동일 업종 PER인 4.60배보다 낮은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33조 3,821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시장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거래량은 2,191,826주이며, 거래대금은 1,126억 3,600만 원을 기록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전력에 대한 소진율은 56.67%를 나타내고 있다.

시간대별 시세 흐름을 살펴보면, 9시에는 50,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50,300원과 51,450원 사이에서 움직임을 보였다. 10시에는 51,200원으로 시작하여 51,200원에서 51,600원 범위에서 주가가 형성되었다. 11시에는 51,500원에서 시작하여 52,000원까지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내며 51,950원 수준의 주요 가격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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