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오는 8~9일 이틀간 괴산행정문화센터와 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해설사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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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오는 8~9일 이틀간 괴산행정문화센터와 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해설사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역량을 다지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접수 및 등록 후 충청북도와 괴산군 홍보영상 상영,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시상식, 대회사와 축사, 격려사 등이 이어지며,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헌장' 낭독을 통해 해설사의 사명과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이어 (사)충북향토사연구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충북문화관광해설사 발전방향 토론회'가 열려 지역 역사·문화 해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저녁 시간에는 11개 시·군 해설사가 참여하는 장기자랑 등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프로그램이 마련돼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조식 후 단합대회와 산책·명랑운동회, 중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일정이 이어진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해설사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문화관광해설사회가 주관하며, 충청북도와 괴산군이 후원한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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