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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성시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출범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배현경·이은진·이해남·오문섭·위영란 의원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약 200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회장 취임식, 자문위원 선서,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평화의 메신저"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국정과 통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2기 협의회는 송기원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출범식 이후 임원진 인준 등 자체 정기 회의도 진행됐다. 새롭게 구성된 화성시협의회는 통일과 평화 관련 지역 공론 형성과 시민 참여 기반 확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 참여 기반의 평화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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