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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NEWS 주민혜 기자) 엠넷플러스가 선보이는 첫 서바이벌 오리지널 콘텐츠 '플래닛C : 홈레이스'가 6일 밤 9시 글로벌 시청자 앞에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래닛 시리즈의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18명의 참가자들이 '언리미티드 보이그룹' 멤버를 목표로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데뷔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정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팬들의 참여와 선택을 기다린다.
새롭게 마련된 '에르고스피어' 설정은 참가자들이 블랙홀 주변 시공간에 갇힌 특별한 상황에서 탈출을 꿈꾼다는 독특한 서사를 더한다. 데뷔라는 '빛'에 다가서려면 오직 '플래닛 메이커'로 불리는 팬들의 힘만이 해답이다.
이번 시즌의 특징은 팬이 직접 '플래닛 메이커'로 프로그램 곳곳에 참여한다는 점이다. 제작진은 "참가자를 가장 잘 아는 팬들이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플래닛 메이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1차 경연인 '플래닛 메이커 프로듀싱 배틀'에는 32만명씩이나 되는 팬들이 참여해 열기를 증명했다.
팬들은 앞으로 미션곡 선정부터 킬링파트, 안무, 신곡 등 다양한 요소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부스트 미션'과 '부스트 에너지'도 추가되면서,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플래닛 메이커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미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플래닛 메이커가 주도하는 다양한 미션과 응원, 그리고 '레이스 카드' 획득 등 색다른 방식으로 무대를 완성해 나갈 전망이다.
'플래닛C : 홈레이스'는 엠넷플러스 모바일 앱과 PC 웹에서 매주 토요일 밤 9시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또한 일요일 밤 8시에는 Mnet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플래닛 메이커의 적극적 참여가 경쟁 구도에 어떤 색다른 반전을 가져올지 벌써 업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플래닛C : 홈레이스
(더쎈뉴스 /THE CENNEWS)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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