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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절에는 우리집에 산타 할아버지가 언제쯤 올지 궁금해 밤잠 설치지 않아도 됩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NORAD가 루돌프 썰매를 타고 나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트랙스 산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지난 1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루돌프들의 빨간 코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레이더와 위성으로 추적해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산타는 북극에서 출발해 날짜변경선을 따라 태평양 상공을 지나 점점 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산타의 비행경로를 실시간 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강/NORAD 연구원]
우리는 좋은 사람들과 착한 어린이들이 어디 있는지 산타의 이동 패턴 덕분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산타를 추적하는 것의 흥미로운 점 중 하나입니다.
산타 썰매의 최고 속도는 별빛보다 빠르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도 어린이들에게 줄 선물 6만톤을 싣고 출발합니다.
북미 영공을 지키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가 산타의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는 이 행사는 올해로 70년째를 맞습니다.
[영상편집: 류효정]
(영상출처: NORAD 홈페이지·유튜브 'NORADTracksSanta' '11Alive' 'cbsboston')
강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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