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슈아 박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대표(좌)와 김봉환 IBK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지메이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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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4일 IBK기업은행과 교육 및 금융 시너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는 IBK기업은행과 금융거래 전반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IBK기업은행은 2017년부터 조지메이슨대 등록금 수납 및 장학금 지원 자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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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IBK기업은행은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의 금융 파트너로서 발전기금 및 장학사업 지원을 이어가고, 학교 구성원과 학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확대에도 나선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슈아 박 대표는 “IBK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의 재정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학생과 구성원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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