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 수사
범행 부인했지만…간이 검사서 `양성`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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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저녁 7시 30분쯤 ‘마약에 취한 것 같은 사람이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한 후 출동해 캠퍼스 안에서 돌아다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마약 간이 검사 진행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체포됐다. A씨는 메스암페타민, 엑스터시 등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연세대 학생이나 교직원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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