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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직업건강협회, SK티엔에스 뉴젠스 근로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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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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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포르시안] 직업건강협회(회장이복임)는 SK티엔에스 뉴젠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인 '직업건강Check'와 1:1간호사 대면 상담을 결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직업건강Check는 직업건강협회의 사업장· 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근로자 건강 상태를 통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인별 건강 수준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업장에는 조직 전반의 건강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종합리포트를 제공한다.

    협회는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SK티엔에스 뉴젠스 근로자의 부서별 직무스트레스와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이어 근로자 건강상담을 병행했다.

    직업건강Check는 웹 기반으로 간단한 SNS 로그인과 개인별 인증으로 직무스트레스 및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평가하고, AI기반 개인별 맞춤 건강 메세지를 12주간 주1회 개인에게 제공했다.

    협회는 또 2025년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주요 사업인 근로자 건강진단 사후관리 1:1 맞춤 간호사 상담 및 개인 관리 중재를 위한 실천목표를 수립하고, 월별 달성 과제를 기록하여 운동·영양·수면 등 생활습관 유지와 개선을 지원했다.

    이복임 회장은 "근로자의 건강친화적 조직 문화를 조성은 사업장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건강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게 하며, 이는 곧 국민 건강증진으로 이어진다"며 "협회는 '직업건강Check'를 통해 근로자가 건강관리를 보다 쉽고 적극적으로 실천할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가와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장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검진 사후관리는 협회 본부 건강증진국(02-3664-9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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