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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기습 폭설로 밤새 서울 112 신고만 1천9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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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기습적으로 내린 폭설로 밤새 극심한 교통불편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대설 관련한 112신고가 모두 1천981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166건 등 교통불편 신고가 442건, 위험방지와 안전사고 관련 신고가 1천444건, 이외 상담 등이 95건이었습니다.

    [차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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