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tary’로 솔로 출격…크리스탈, 첫 싱글 뮤직비디오 베일 벗다 / 사진=B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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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NEWS 이혜주 기자) 가수 크리스탈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5일 크리스탈의 첫 번째 싱글 'Solitary' 뮤직비디오가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Solitary'는 알앤비와 소울 장르를 기반으로 한 싱글로, 크리스탈에게는 첫 솔로 커리어를 알리는 특별한 곡이다.
이 곡은 지난달 27일 음원과 함께 선보여졌으며, 싱글 CD에는 오직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Solitary' 파티 리믹스가 추가로 실렸다.
음반은 사전예약 기간에만 37,000장이 판매된 바 있으며, 이어 12월 2일부터는 오프라인 일반 판매가 시작됐다.
한편 크리스탈은 BAN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음반 제작기 'CHARGING CRYSTALS' 1화를 통해, 런던과 제주에 위치한 '하우스오브레퓨즈' 등지와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며 싱글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음반 작업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토로 이 모아(Toro y Moi)와의 세션도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탈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음악 작업과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도전을 이어가며, 새로운 음악 세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사진=BANA
(더쎈뉴스 /THE CEN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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