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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이가혁 라이브 / 진행 : 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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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국민의힘 의원 : 어떤 수도권의 단체장은 이래 얘기하더라고요. "아이고, 형님. 저 내년에 실업자 되게 생겼습니다."]
대구시장을 지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 수도권 단체장의 '실직 걱정'을 전해왔습니다.
'실업자 우려'가 나오는 이유, 바로 이 사람의 행보 때문입니다.
[권영진/국민의힘 의원 : 이대로 가면 우리가 선거에 지고 우리 당이 망하게 생겼는데 그렇게 되면 가장 타격을 입는 사람이 장 대표 본인일 거라고요. (후보들이) 우리 장동혁 대표를 간판으로 선거 못 치른다 그러면은….]
"우리가 황교안이다" 발언.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등 장동혁 대표가 오른쪽에서 더 오른쪽으로 달려갈 때마다, 지방 선거 주자들의 불안도 더욱 커지고 있다는 건데요.
18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장동혁 대표의 '마이웨이 행보'
국민의힘에게 악재가 될까요?
[앵커]
오늘 딱 지방선거가 180일 남은 날입니다. 오늘 나온 한국갤럽 정당별 지지도 여론조사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 더불어민주당은 40% 유지, 국민의힘도 20% 중반을 유지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 같은데. 최근 4개의 줄을 보면 '24-24-24-24'입니다. 벗어나질 못하고, 그냥 머물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2018년 민주당이 압승했던 그 지방선거가 재현되는 거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 스스로 리스크로 작용한다는 분석도 나와서요. 두 분께 한번 전망 들어볼게요.
· [한국갤럽] 정당 지지도…민주당 43% 국민의힘 24%
· [한국갤럽]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 4주 연속 24% 동일
· '계엄 사과·윤 절연' 없는 장동혁…지방선거 위기론
· 국민의힘, '계엄 사과' 개별 움직임…지방선거 영향 '촉각'
· 권영진 "수도권에 '실업자 되겠다' 걱정하는 분들 많아"
· 이종화 충남도의원 "책임있는 태도 안 보여"…국민의힘 탈당
· 윤한홍, '계엄 옹호' 장동혁 정면 비판…"윤과 절연해야"
· 윤한홍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 작심 비판
· 윤석열과 닮은 메시지 낸 장동혁…당 내부 "절연해야" 토로
· '윤 절연' 없는 장동혁, 계엄 명분만 강조…보수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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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지지도(%)
11월 1주 2주 3주 4주 12월 1주
더불어민주당 40 42 43 42 43
국민의힘 26 24 24 24 24
조사의뢰·기관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일시 2025년 11월 4~6일, 11~13일, 18~20일, 25~27일, 12월 2~4일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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