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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NHN, 신작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와 ‘어비스디아’ 들고 ‘AGF’ 관람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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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게임진

    NHN AGF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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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은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게임·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5’에 참가해 오는 2026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퍼즐 게임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와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선보였다.

    행사장 중앙에 자리한 이번 NHN 부스는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와 ‘어비스디아’를 좌측과 우측에 배치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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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의 경우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원작 만화 ‘최애의 아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만큼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와 퍼즐 장르의 특징을 살린 체험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았다. 스탬프 투어 3종에 미스터리어스 월, 럭키 드로우까지 더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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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탬프 투어의 경우 3매치 퍼즐 모양이 그려진 부직포 벽에 블록을 던져 퍼즐을 완성하는 ‘매치3 완성하기’, 키오스크 화면에 띄워진 애니메이션의 명장면 중 물음표로 표시된 1장을 맞추는 ‘명장면 맞추기’, 게임 내 가챠 시스템을 가상 체험해볼 수 있는 ‘최애 캐릭터 뽑기’ 등이 마련됐다.

    또 캐릭터 카드팩 뒤에 숨겨진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의 키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미스터리어스 월과 다양한 굿즈를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도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어비스디아’의 경우 공연형 부스를 구성해 다채로운 공연과 무대 행사가 펼쳐졌다. 서브컬처 장르 주요 DJ인 RiraN의 공연부터 퀴즈 프로그램 ‘미션 타임’. ‘어비스디아’의 코스어 4명이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조율사의 선택’과 ‘팬사인회’, 버튜버들이 참여한 ‘VTuber 온 스테이지’, 현장 시연자들의 대결이 펼쳐진 ‘어비스 인베이더 랭킹 대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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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은 “‘최애의 아이 퍼즐스타’는 매치3 게임의 핵심 가치 전달 및 애니메이션 IP의 강점 발휘를 위해 캐릭터·퍼즐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어비스디아’는 음악과 세계관이 어우러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무대를 조성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본격 소개하고 있다”라며 “‘AGF 2025’ 관람객들에게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AGF 2025’는 오는 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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