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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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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AGF 2025' 현장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을 기념한 특별 부스를 운영했다.

    5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해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8주년을 축하하는 갤러리 콘셉트로 구성됐다. 중앙에는 특별 포토존이 설치됐으며, 관람객은 곳곳에서 역대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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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는 ▲네컷부스 ▲개념예장 진화 미션 ▲스톰포드 획득 미션 ▲마스터의 화실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펼쳐졌다. 이에 이용자들은 게임의 매력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했다.

    ‘네컷부스'는 8주년 기념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토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며, ‘개념예장 진화 미션'은 제한 시간 내 같은 카드를 맞추는 매칭 콘텐츠다.

    ‘스톰포드 획득 미션'은 15초간 떨어지는 스톰포드를 잡는 콘텐츠이며, '마스터의 화실'은 이용자가 축하 메시지·그림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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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내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대미지 트라이얼 ▲퀴즈 오브 페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진행된다.

    코스프레는 마슈,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잔 다르크, 메두사 등의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어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며. ‘대미지 트라이얼'은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으로 전용 퀘스트에 도전해 최대 대미지를 겨루는 이벤트다.

    ‘퀴즈 오브 페이트'는 게임 이해도와 팬심을 테스트하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정답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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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2시 15분에는 레드 스테이지에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알트리아 펜드래곤 역)와 아사카와 유우(메두사 역)를 초청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Vol.19가 부스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굿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서비스 8년 만에 처음으로 'FGO' 굿즈를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FGO 칼데아 윈드 브레이커 ▲FGO SD 금속 배지 ▲FGO 스테인드글라스 아크릴 스탠드 ▲눈노스 모찌 키링 등이다.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8주년 기념 경품이 제공된다. 방문객은 스탬프 랠리 참여 시 ▲8주년 SD 일러스트 스티커 ▲8주년 기념 개념예장 홀로그램 포토카드 ▲8주년 SD 일러스트 아크릴 키링 등을 얻을 수 있다. 무대 이벤트 참가자는 ‘성배 금속 배지', ‘대미지 트라이얼 순위권 메탈 카드' 등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특설 사이트,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X(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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