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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국내 주식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증시 레벨업 대표 수혜 섹터를 중심으로 운용하는 '코리아 프리미엄랩'을 추천한다.
코리아 프리미엄랩은 증시 활성화의 수혜 섹터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방산 등 산업 경쟁력 강화 섹터와 더불어 금융, 지주사 등 제도 개선 정책 지원 섹터를 중심으로 K경쟁력 섹터 톱10을 선정해 운용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하나증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주요 매크로 지표와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도주 중심의 액티브한 운용 전략을 추구한다. 또 종목 분석 과정에서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와 협업하고 시장 국면에 따라 비중 조절을 선제 시행할 방침이다.
인공지능 모델은 경기 사이클을 변동성 확대기, 경기 침체기, 경기 전환기, 경기 호황기 등 네 가지로 세분화한다. 주간 단위로 각각의 국면별 확률을 산출해 시황 분석에 적용한다. 주식 비중은 시장 상황에 따라 70%에서 100%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종목 선정 과정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분석과 운용전략회의를 통한 정성적 분석을 접목해 투자 유니버스 200종목을 선정한다. 이후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반영한 스코어링 등을 통해 핵심 신정부 수혜주를 도출한 뒤 리서치센터와 협업해 약 25종목 내외의 포트폴리오를 최종적으로 구성한다.
포트폴리오 내 비중 조절 과정에서도 적극적인 액티브 운용 전략을 활용한다. 국내외 경제 전망, 밸류에이션, 과거 수익률 등을 종합 분석해 향후 시장 방향에 따른 비중 조정이 시행된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한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흐름에 따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정교한 예측을 기반한 액티브한 운용으로 손님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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