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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2차 피해 우려... 변경 권고 '공동현관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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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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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쿠팡 이용자 약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주소록에 입력된 성명, 전화번호, 주소, 공동현관 출입번호), 일부 주문정보까지 유출된 가운데 지난 7일 쿠팡은 고객들에게 공동현관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는 등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정 공지와 피싱을 포함한 2차 피해 방지 등을 공지했다. 사진은 8일 서울 한 주택 공동현관에 설치된 로비폰의 모습. 2025.12.8/뉴스1

    2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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