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은 어제 오전 11시부터 전담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쿠팡 본사 사무실을 10시간 동안 압수수색했습니다. 보유 자료가 많아 오늘도 수사팀을 투입했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쿠팡에서 근무했던 중국인 전 직원이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쿠팡은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습니다. 쿠팡의 과실이 인정되면 징벌적 손해배상에 따라 배상액은 실제 손해의 3배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최인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