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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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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 44세 둘째 임신 고백…"시험관으로 계획 임신, 첫 이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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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월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나비와 함께 출연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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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서 박은영은 "첫째는 자연 임신이었지만, 이번엔 나이가 있어 철저하게 시험관으로 계획했다"며 "한국 나이로 44세가 됐고, 유산을 몇 번 겪은 경험이 있어 더는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2024년 12월부터 준비를 시작해 배아를 채취하고 모았다. 4월에 첫 이식을 했고, 한 번에 착상이 잘 됐다"며 "현재 6개의 배아가 더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추가 이식 계획에 대해 묻자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미친 것 아니냐'고 하더라"며 웃음을 더했다.

    박은영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2025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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