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전날 피의자 조사에서 "넘어지면서 실수로 끓는 물을 쏟았다"는 취지로 말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러한 A씨의 주장에 경찰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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