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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우버가 한 해 동안의 승차와 배달 기록을 종합해 보여주는 새로운 연말 결산 기능 '유버'(YOUBER)를 출시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유버는 사용자의 지난 1년간 이동 기록과 배달 습관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자신이 주로 이동한 장소나 자주 이용한 차량 등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식당의 상위 1% 단골에 해당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버는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총 14가지의 성격 프로필을 제공한다. 전기차를 주로 이용한 사용자에게는 '자선가'(Do-Gooder), 이른 아침 이동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아침형 인간'(Rise & Shiner), 배달 의존도가 높은 사용자에게는 '배달 애호가'(Delivery Darling) 등의 타이틀이 붙는다. 결과는 앱 내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기능은 미국 내 우버 및 우버이츠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우버 앱 홈 화면이나 계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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