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된 2025 회계연도 추경안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대 규모로, 2024 회계연도보다 31% 늘었습니다.
방위력 관련 예산은 약 10조5천억 원으로, 추경을 통해 연간 방위비를 약 105조 원으로 늘리면서, 방위비가 국내총생산의 2%가 되는 시점을 2년 앞당기게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습니다.
추경의 절반가량인 약 84조9천억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교부금, 전기·가스 요금 지원 등 고물가 대책에 사용됩니다.
지난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을 목표로 대규모 추경 편성을 주도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