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네이버 해피빈 리더, 성태문 iM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부사장, 김영웅 삼성라이온즈 선수, 이상열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장(왼쪽부터)이 홈런 기부 캠페인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M금융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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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 남구 iM단디지역아동센터에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2025년 정규시즌 중 실시한 '홈런 기부 캠페인' 누적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홈런 기부 캠페인은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정규시즌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개당 2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삼성라이온즈는 161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전체 구단 중 1위를 차지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322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네이버 해피빈에 전달했다.
특히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iM금융 임직원과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직접 아동들에게 캐릭터 인형과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기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된 ESG 실천으로 밀착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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