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 IT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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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ITM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최 '제24회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 역량강화 부문 최우수상(SW공제조합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GS ITM은 전체 개발 인력 가운데 12년 이상 경력자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전문가 중심 조직을 구축했다. 채용 연계형 부트캠프, AI 기반 채용 플랫폼, 직원 추천 보상 프로그램 등 다각적 인재 확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구성원 기술 역량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직원 약 40%가 정보처리기사, SAP 인증 등 정보기술(IT)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했다.
강민균 GS ITM 대표는 “인재 육성은 단순 투자가 아닌 기업 핵심 경쟁력”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구성원에게 체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AI·SW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직원 역량강화 부문은 인재 육성 체계와 전문 인력 양성 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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