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서울경찰청이 연말까지 강남권 대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음주 단속을 벌입니다.
오늘(19일) 경찰은 "주간·야간을 불문하고 음주 단속을 매일 실시해 단속뿐 아니라 예방·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음주 사고를 가장 많이 적발한 곳은 강남서(연 평균 421.3건)였습니다.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12월이었습니다.
경찰은 "강남권 음주운전은 무조건 잡힌다"며 "교통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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