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월)

    현대차증권, 채권사업실 조직개편해 수익성 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차증권이 채권사업실 수익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증권은 기존 채권사업실 산하 4개 팀이 중개업무를 중복으로 하던 채권 중개 업무를 효율화하고 다른 부문에서 담당하던 관련 업무를 일원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채권사업실은 그대로 유지하되 채권금융1·2팀, 캐피탈마켓팀, 멀티솔루션팀을 멀티솔루션팀(채권 중개)과 채권운용팀(채권 운용)으로 개편했습니다.

    채권금융1·2팀, 캐피탈마켓팀과는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증권 측은 "채권 중개에 편중된 채권사업실 업무를 중개·운용으로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채권 중개 및 운용 업무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송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