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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XR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는 자사 XR 명상 솔루션 '무아(MUA)'가 유럽 XR 행사 유나이티드 XR 유럽 2025(UnitedXR EUROPE 2025) 'XR 어워즈(XR Awards)'에서 'XR 특별상(XR Accolade)'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XR 특별상은 XR산업의 발전과 활용 가능성을 확장한 사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특별히 선정해 수여한다.
무아는 생체 신호 기반 정서 추론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사용자 감정을 분석하고, AR·VR 환경을 넘나드는 몰입형 명상 콘텐츠로 개인 맞춤형 정서 케어 경험을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엔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행사 프로그램 참여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럽·북미·아시아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유통 채널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앞으로도 AI와 XR이 결합된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정서를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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