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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고품격 단지와 커뮤니티 조성 ... 영종 대표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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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방건설, 영종 '디에트르 라메르Ⅰ' 제3연륙교 핵심 수혜단지로 부상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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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국제도시의 성장세 속에서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인천영종 디에트르 라메르 Ⅰ’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RC4-1·2블록에 들어서는 주거 단지로, 제3연륙교 진입부 인근에 위치해 교량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와 제3연륙교 진입부는 직선거리 약 1.5km 이내에 있으며, 교량 개통 시 단지에서 청라까지 차량 이동 시간이 7분대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라의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대형 병원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영종 디에트르 라메르 Ⅰ’은 최고 49층, 총 1,00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104·113㎡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고, 거실과 발코니 일부, 알파룸에 통창과 유리난간을 적용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대방건설은 디에트르 브랜드의 특장점인 광폭거실과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도입해 세대 내부의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는 영종도 내에서도 최대 수준인 세대당 약 1.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차량 이용이 많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했다.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에는 화재 방지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외관에는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단지 앞 특화광장 연결로를 통해 대규모 공원인 씨사이드파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중산동 중심상권을 통해 마트, 병원, 학원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도보권에는 중산초·중·고와 인천달빛초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인천하늘고와 인천국제고 등 명문고가 자리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대방건설은 이 단지의 견본주택을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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