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세엠케이(069640)는 자사 유아용품 브랜드 ‘모이몰른’이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시리즈와 2026년 말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세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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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색상과 포근한 소재가 특징이다. 밍크 기모 소재를 적용한 ‘홀리데이 밍크 기모 상하’는 레드와 그린 색상 구성이다. 부드러운 벨로아 소재의 내의 상하 세트와 우주복도 함께 선보인다.

‘쿠키 방한 부츠형 멜로디화’도 함께 출시한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멜로디 기능을 더했다.

2026년 말띠 컬렉션으로는 배냇저고리와 말 인형이 부착된 신생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아기 성별과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는 공용 구성이다. 가격대는 3만 9000원부터 4만 9000원대로 구성됐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분위기를 담은 아이템과 예비 말띠 신생아들을 위한 선물 세트를 함께 준비했다”며 “말띠 컬렉션은 신생아가 처음 착용하고 접하는 제품인 만큼 부드러운 소재와 실용성을 중심으로 기획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물론 출산 준비 아이템으로도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홀리데이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모이 해피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