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내구성과 수납력 갖춘 가성비 상품
홈플러스가 '트레블핏' 캐리어 4종을 출시했다.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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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기내용인 20인치와 화물용인 28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했으며 각각 검정과 다크그레이 색상이다. 가격은 20인치 기내용 3만9000원, 28인치 화물용 5만9000원이다.
트레블핏 캐리어는 '가격은 가볍게, 여행은 더 편리하게'를 콘셉트로 홈플러스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여행 편의를 돕는 기능을 극대화해 가성비 높은 캐리어를 찾는 고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제품 케이스는 스크래치에 강한 'ABS엠보' 소재로 제작돼 이동 중 발생하는 흠집이나 파손 우려를 줄였다. 또한 'TSA 잠금장치'를 적용해 해외 공항 불시 검문 시 발생할 수 있는 자물쇠 파손 걱정을 덜어준 것이 특징이다.
수납력도 강화했다. 4cm 확장 기능이 있어 기내용은 약 8L, 화물용은 약 13L까지 추가 수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편안한 이동을 돕는 '저소음 트윈휠'과 부드러운 '젤 핸들', '3단 조절 이동식 손잡이'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최영민 홈플러스 잡화팀 과장은 "합리적 가격에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객은 물론 급하게 가방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내구성과 수납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가성비 캐리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11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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