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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명지성모병원, Q.I 경진대회 성료..."현장 아이디어가 병원 성장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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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섭 기자]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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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지난 18일 오후 본원 외래센터 남천홀에서 제20회 Q.I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명지성모병원 Q.I 경진대회에는 간호부, 진단검사실, 감염관리실, 원무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중 5개 부서가 환자 안전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 진료 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료 질 향상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현장 심사 결과, 대상은 간호부가 차지했다. 간호부는 '표준화된 의사소통 도구를 활용한 의료진 간 의사소통 개선 활동'을 주제로, 의료진 간 환자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SBAR(표준화된 의사소통 도구)를 원내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감염관리실이 수상했다. 감염관리실은 32병동 간호부와 협업해 정맥염 발생률 감소를 목표로 간호사 교육 강화와 조영제 주입용 말초정맥관 기구 도입 등의 Q.I 활동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정맥염 발생률을 59.9%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어 환자 안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간호부(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가 수상했다. 대상에 이어 우수상을 받게 된 간호부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환자 욕창 관리'를 주제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1년간 체계적인 개선 활동을 펼쳐 욕창 발생률을 0.14%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장려상은 진단검사실과 원무팀이 수상했으며, 감염관리실, 안전보건실, 간호부, 진단검사실에는 참가상이 수여됐다.

    허준 병원장은 "Q.I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나온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들이 모여 큰 성과를 만들어 낸다"며 "개개인의 성장이 곧 병원의 성장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선순환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속적인 개선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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