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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 (수)

    밀양시의회, 22일간 회기 마치고 제26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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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밀양시 예산 1조 1594억 확정

    아시아투데이

    19일 밀양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폐회연이 열리고 있다. /밀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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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밀양시장이 제출한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했다.
    밀양시의 2026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도 예산 대비 6.94% 증가한 총 규모 1조 1594억 367만9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허홍 의장은 "올 한 해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선 배심교 의원의 '시민 건강과 지역경제를 잇는 치유관광 전략 마련 요구', 박원태 의원의 '밀양시의 적극적인 AI 정책 추진 제안', 강창오 의원의 '건축기획 강화로 공공건축 품격 강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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