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그룹이 18일 충남 서산시 잠홍동 미다옴 뷔페에서 ‘2025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그룹 산하 각 계열사 소속 임직원들의 올 한해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김경호 해양선박 대표이사. /서산=최병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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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해양그룹이 18일 '2025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그룹 산하 각 계열사 소속 임직원들의 올 한해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6시, 충남 서산시 서해로 3577번지 미다옴 뷔페에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는 해양선박과 에이치쉬핑, 상록해운, 대산예선 등 해양그룹 산하 14개 계열사 소속 임직원 114명이 참석했다.
김경호(왼쪽에서 세 번째) 해양선박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들의 축하케익 절단 모습. /서산=최병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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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경호 해양선박 대표의 격려사와 이만효 상록해운 대표의 축사, 주요 임원의 축하케익 절단, 정진걸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전무의 건배 제의, Q&A(경품-상품권) 순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요 임원들의 건배 모습. /서산=최병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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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해양선박 대표이사는 "해양그룹의 모든 가족 여러분, 올 한해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 해양그룹이 이렇게 건재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만큼은 바쁜 업무와 일상을 모두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해양그룹은 충남 서천군 장항항을 거점으로 1973년 3월 1일 창립된 충청권 최고의 해양전문기업으로서, 충남 서산 대산항과 보령항, 경기도 평택항 등 중부권을 중심으로 석탄과 가스, 제철 관련 기업의 초대형선박의 입출항을 돕는 예인선 운용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18일 충남 서산시 미다옴 뷔페에서 열린 ‘2025년도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 해양그룹 산하 각 계열사 소속 임직원들 모습. /서산=최병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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