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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현역가왕 재팬' 마사야, 韓 팬미팅 전격 확정…네버엔딩 스토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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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기자]
    문화뉴스

    ‘현역가왕 재팬’ 마사야, 韓 팬미팅 전격 확정…네버엔딩 스토리의 시작 / 사진=현역가왕재팬 제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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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현역가왕 재팬'의 마사야가 한국 첫 단독 팬미팅을 확정하며 한일 음악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다.

    오는 2026년 1월 31일, 마사야는 팬미팅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마사야는 '현역가왕 재팬'에서 TOP2에 오른 이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무대 영상으로 누적 1,2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방송을 넘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시도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마사야는 팬미팅 셋리스트 구성 등 전반적인 연출에 직접 참여했으며,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 라이브와 토크, 팬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팬미팅은 '현역가왕 재팬' TOP7 멤버들이 이어갈 팬미팅 시리즈의 첫 주자로, 향후 다른 멤버들의 한국 공연도 예고하고 있다.

    해당 시리즈는 크레아스튜디오와 제작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방송의 한계를 넘어 한일 음악 교류를 확장하고 팬들과의 밀도 높은 만남을 지향한다. 제작진은 "마사야의 한국 첫 단독 무대이자 2026년 TOP7 팬미팅 시리즈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마사야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첫 팬미팅 개최가 결정됐다"며 "최고의 팬미팅을 해봅시다. 한국에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현역가왕재팬 제작위원회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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