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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오늘의 운세] 12월 20일 토요일 (음력 11월 1일 癸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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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子36년생 나이 들수록 예의와 품위를 잃지 마라. 48년생 고생도 해야 정(情)도 안다. 60년생 심·뇌혈관계통 질환 있다면 재발 주의. 72년생 천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 84년생 그간 쌓은 작은 신의가 큰 결실로 연결. 96년생 분쟁에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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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丑37년생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 49년생 변화의 시기 적극적으로. 61년생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면 얻을 수 있을 듯. 73년생 잠시 멈춰 서서 왔던 길을 되돌아보도록. 85년생 지나친 자신감이 적을 만들 수도. 97년생 누구를 만나든 의심의 고삐를 늦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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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寅38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자손 의견 따르면 유익. 50년생 포용은 늘 환영받는다. 62년생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라. 74년생 상식선에서 처리하면 모두가 동의. 86년생 서기가 남쪽에서 일어나는구나. 98년생 토끼띠와의 거래는 세 번 생각한 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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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卯27년생 곤궁해도 마음까지 인색해서야. 39년생 길흉이 교차하니 매사 조심. 51년생 나만의 철학과 원칙을 갖도록. 63년생 범사에 감사하라. 75년생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시기. 87년생 현상을 보지 말고 맥락을 살펴야. 99년생 생각지 않은 어부지리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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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辰28년생 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40년생 쥐띠는 가족이라도 주의. 52년생 내심 감추고 차분히 관망. 64년생 주변 협조가 수월하지 않을 듯. 76년생 애매모호한 처신도 쓸 데 있다. 88년생 아랫사람들의 칭송이 기대. 00년생 고민 없는 삶은 고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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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巳29년생 풀 수 없는 문제란 없다. 41년생 한겨울 마른 가지에 잎이 피겠나. 53년생 있는 힘을 다 쏟아야. 65년생 자신만의 커뮤니티 구축하라. 77년생 명성과 칭송이 높아지는 하루. 89년생 집안이 답답해도 외출은 삼가야. 01년생 알면서 속아 주는 것도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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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午30년생 활동력 좋아지는 시기. 42년생 한동안 골치 아팠던 일이 일단락. 54년생 두 사람의 의기투합이 난관 극복. 66년생 지인 통하면 실마리 풀릴 듯. 78년생 타고난 개성이 경쟁력. 90년생 충동적인 행동이 후회 부를 수도. 02년생 다급할수록 더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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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31년생 금전적 행운이 따를 수도. 43년생 방식을 바꾸어 봄이 어떨지. 55년생 지나친 기대나 걱정은 마라. 67년생 허투루 배짱부리면 큰코다친다. 79년생 새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91년생 우정은 어려움에서 알 수 있다. 03년생 귀인과의 대작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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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申32년생 반성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 44년생 재물 운은 좋으련만 신액이 염려. 56년생 뿌린 대로 거두리라. 68년생 밝음은 등지고 어둠으로 향하는 격. 80년생 고름 둔들 살 될까. 92년생 깊고 긴 안목을 가져야. 04년생 사람의 속마음 말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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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酉33년생 어려울 때일수록 심지를 굳건히. 45년생 겨울날씨와 노인건강은 믿을 것 못된다. 57년생 도마 위 생선은 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69년생 내일 아닌 남의 일로 분주한 하루. 81년생 심신의 평안보다 우선한 건 없다. 93년생 고민은 오늘 안에 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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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戌34년생 평생을 보고도 속내를 모른다더니. 46년생 입장 바꿔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 없다. 58년생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버려야. 70년생 수용하며 임하면 결과 좋다. 82년생 작은 언쟁이 손실 부르니 사전에 주의. 94년생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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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亥35년생 물은 건너야 알고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47년생 쌀 먹은 개는 안 들켜도 겨 먹은 개는 들킨다. 59년생 차가운 머리가 필요한 시기. 71년생 자신의 힘만으론 역부족. 83년생 낙관적 태도로 때 기다리도록. 95년생 지나고 보면 다 웃어넘길 수 있는 것.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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