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대구시 주관 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2025년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남구(포인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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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평가, 감염병 사전예보제 사업 수행도, 감염병 역량강화 교육 참여도 등 8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에 남구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특히 지역 및 주민 특성을 반영한 예방 활동과 감염병 취약시설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속적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손씻기 등 기본 예방 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감염병 예방은 생활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의 실천이다"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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