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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일본어 했는데
중국인 "사람 말로 해!"
지난 17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한복판, 한 중국인 여성이 대만인 여행객 향해 갑작스레 고성을 지릅니다. "대만은 중국 거야!", "해외에 나오기 전에 정책이나 제대로 알아라!".
순식간에 주변 시선이 쏠리고, 현장에는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이에 대만인 여행객이 경찰에 일본어로 상황을 설명하자, 갑자기 중국인 여성의 일행까지 "뭐 어쩌라고", "헛소리하지 마", "X소리 하지 마", "사람 말로 해"라며 가세하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제 망신", "일본어를 욕할 거면, 왜 일본 갔나"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중국인 "사람 말로 해!"
지난 17일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한복판, 한 중국인 여성이 대만인 여행객 향해 갑작스레 고성을 지릅니다. "대만은 중국 거야!", "해외에 나오기 전에 정책이나 제대로 알아라!".
순식간에 주변 시선이 쏠리고, 현장에는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이에 대만인 여행객이 경찰에 일본어로 상황을 설명하자, 갑자기 중국인 여성의 일행까지 "뭐 어쩌라고", "헛소리하지 마", "X소리 하지 마", "사람 말로 해"라며 가세하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제 망신", "일본어를 욕할 거면, 왜 일본 갔나" 등의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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