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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 승용차가 학원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9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영등포구 양남사거리 인근에서 한 승용차가 역주행해 신호 대기 중이던 학원버스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당시 학원버스에 학생들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충돌 이후 파편 등이 튀면서 버스 운전자와 보행자 등 8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유나 기자 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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