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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현역가왕3' 마스터 린 "난 진짜 사랑해"…첫방 앞두고 현장 감동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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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주 기자]
    문화뉴스

    ‘현역가왕3’ 마스터 린 “난 진짜 사랑해”…첫방 앞두고 현장 감동 폭발 / 사진=크레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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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MBN 음악 예능 '현역가왕3'가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감동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예선전의 현장이 예고됐다.

    이번 시즌에는 트로트 TOP7이 아닌 각 장르 최정상 현역 가수들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경쟁하며, 이들 중 2026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TOP7이 가려질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로 참여한 린은 예선 도중 한 참가자의 무대에 큰 감명을 받아, 무대가 끝나자마자 "난 진짜 사랑해"라는 고백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다른 마스터들 또한 "신들린 무대" "폭발적이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모을 참가자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예선전에서 '현역가왕' 시리즈 최초로 0점을 기록한 참가자가 나오며 현장에 충격을 안겼다. 작곡가 윤명선은 믿기지 않는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냉정한 심사가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과 관객 모두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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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3’ 마스터 린 “난 진짜 사랑해”…첫방 앞두고 현장 감동 폭발 / 사진=크레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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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더불어 행사비를 모두 투자해 '끝판왕' 무대를 준비한 참가자가 직접 무대에 올랐으나, 동료 현역 가수들 사이에서는 "이런 퍼포먼스는 곤란하다"는 불만이 터져 뜨거운 신경전이 벌어졌다.

    '마녀심사단'의 등장은 또 다른 반전을 낳았다. 총 10인의 베테랑 현역 가수로 구성된 심사단은 예선 내내 엄격한 평가로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한 무대에서는 감동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현장을 숙연하게 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태극 마크를 향한 치열한 서바이벌이 곧 시작된다"며 "예선전부터 다양한 반전과 역사상 가장 뜨거운 무대들이 쏟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현역 가수들이 펼치는 경쟁의 순간, 그리고 '마녀사냥' 예선전에 담긴 반전스토리는 23일 밤 시청자와 만난다.

    사진=크레아스튜디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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