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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포토] 울진대게 위판이 시작된 죽변항, 후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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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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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겨울 바다의 진미 울진대게가 죽변항과 후포항을 붉게 물들인다. 대게는 다리가 대나무처럼 길고 마디가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동해의 수산물 중에서도 귀한 몸인 대게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할 정도로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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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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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대게는 국가브랜드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하며 명품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대게의 명성에는 울진 어민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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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계절의 맛. 지금 이 순간, 울진의 겨울은 바다에서 가장 붉고 맛있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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