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 과기정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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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주요기관 연구안보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술패권경쟁이 연구현장으로 확대하면서 개방적 국제연구협력 환경에서 발생하는 위험에서 연구생태계를 보호하는 연구안보 확립이 필수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과기정통부와 40개 주요기관 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연구안보 동향과 사례, 각 기관 국제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연구안보 강화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국가연구개발 전주기에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도록 연구안보의 내재화가 필요하다"며 "우리 연구자와 연구자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도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촉진하도록 균형있게 연구안보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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