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 있는 스마트팜 연구 현장을 찾아 농식품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장관은 농촌 일손 부족 대안으로 로봇을 활용하는 '농업 피지컬 AI' 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두 부처는 또 농업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공동으로 나서고, 다양한 농업 인공지능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우리나라가 농업 분야의 AI의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열심히 지원하고…."
▶ 인터뷰 :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과기부와 우리 부총리님과 우리 농식품부가 힘을 모으면 (농업 강국) 네덜란드 이길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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