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따르면 산단 조성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9일 국가산단 부지 내 토지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 협의 통지서를 발송하는 등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손실보상 협의 개시로 본격적인 보상 절차가 시작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공사도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이상일 / 경기 용인특례시장
- "국가산단 관련 보상절차가 개시됐고, 부지를 조성하는 일이 끝나면 2028년에 팹을 짓는 공사에 들어가는데요. 2030년 하반기에 제1기 팹을 가동한다는 계획에는 현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봅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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