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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2025 성탄절] 신세계푸드, 맛에 홀리고 가성비에 빠졌다…‘딸기 케이크’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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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신세계푸드는 연말 케이크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겨울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홀 케이크와 가성비 좋은 떠먹는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이며 연말 케이크 수요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푸드가 연말 케이크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겨울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홀 케이크와 가성비 좋은 떠먹는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말 홀리데리 떠먹는 케이크 4종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12일부터 시그니처 딸기 케이크와 딸기를 담은 다양한 케이크를 추가로 출시해 연말 케이크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딸기 케이크로 준비한 ‘딸기에 무너진 생크림 케이크’(2만7980원)는 가장자리를 딸기로 장식하고 상단 토핑에도 생딸기를 한가득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번 홀리데이 딸기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케이크가 무너져 내릴 것처럼 아낌없이 딸기를 올렸다.

    ‘베리메리 케이크’(1만9980원)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딸기잼을 겹겹이 쌓고 그 위에 통으로 올린 생딸기가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이와 함께 겨울 통나무를 연상케 하는 진한 초코 롤케이크 ‘홀리데이 부쉬드노엘’(1만7980원),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몽블랑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올린 ‘홀리데이 몽블랑’(5980원/2입) 등 연말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미니 디저트들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지난 18일부터는 여러 층으로 쌓은 크레이프에 부드러운 크림과 신선한 딸기, 블루베리를 번갈아 올린 ‘홀리데이 딸기크레이프 케이크’(2만5980원)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9980원 가성비 케이크 인기에 ‘홀리데이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9980원)도 추가로 선보였다.

    지난달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딸기, 귤, 티라미수, 오레오 등 제철 과일과 인기 재료를 활용한 4가지 종류의 떠먹는 케이크를 선보였다.

    특히 연말 케이크 시즌을 맞아 가성비 미니 케이크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 추세를 고려해 지난해 1종에서 올해는 5종으로 확대했다. 가격은 전년과 동일하게 9980원이다.

    실제 지난 11월28일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9980원 가성비 케이크 ‘홀리데이 떠먹는 케이크’ 4종은 출시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5000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는 부드러운 고구마 무스와 크림이 어우러진 달콤함이 특징이다. 홀리데이 떠먹는 케이크는 스노볼 형태의 투명한 밀폐용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 케이크의 귀여움을 살렸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2일 초록우산 홍보대사 송일국과 함께 서울 강동구 지역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케이크 3000개를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초록우산과 함께 약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된 ‘홀리데이 떠먹는 베리산타 케이크’의 개수만큼 지역 아동에게 전달하며 소비자들도 일상 속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러브 투게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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